[프라임경제] 순수 국내 토종기술로 탄생한 '얼굴 인식 보안시스템'이 소비자들을 찾는다.
파이브지티(www.fivegt.com 대표 정규택)은 안면 인식 보안솔루션 'GTFR-50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입자가 제품의 카메라를 바라보면 0.5초 이내에 인증절차가 수행되며, 0.1룩스(야간 환경)에서도 인증이 가능하다. 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지원해 외부에서도 출입자에 대한 정보와 화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단독(StandAlone)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다른 제품군과의 호환이 가능해 통합 운영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규택 대표는 "얼굴은 열쇠나 카드, 비밀번호의 분실 또는 복제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열쇠이자 완벽한 보안수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