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팅크웨어(www.thinkwaresys.com 대표 김진범)는 독일 하노버에서 3월 15일부터~2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정보 통신 기술(IT) 박람회 세빗(CeBIT)에 서유럽 전역 지도가 탑재된 내비게이션 ThinkNavi 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생산하고 있으며 ‘아이나비’ 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해외향 브랜드인 ThinkNavi를 개발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올해 4년째를 맞이하게 되는 팅크웨어는 지난해 독일 등 에서 200억원이 넘는 해외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장기간 준비한 만큼 현지 내 ThinkNavi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해외수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자체 개발한 유럽향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자사 단말기에 탑재하여 금번 세빗 전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유럽형 내비게이션 ThinkNavi 는 11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총 12단계의 레벨로 구성된 인터페이스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주행 중 주변도로 및 정보확인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