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서 봄이 느껴지는 요즘, 겨우내 찬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각질이 쌓이고 노폐물이 축적된 피부에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한 시기다. 곧 다가올 황사까지 생각한다면 미리미리 각질과 모공 관리를 통해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현조 차앤박피부과 양재본원 피부과 전문의는 "겨울 내내 찬바람과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각질이 두껍게 쌓여있기 쉽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는 트러블이 유발된다"며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닫혔던 모공이 열리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이 피부에 잘 붙을 수 있는 만큼 환절기에는 피부 대청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CNP 딥 엔자임 파우더 워시'(70g)는 피부에 유효한 단백질 효소의 작용으로 각종 노폐물과 더러움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저자극 딥 클렌징 제품이다. 식물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가 피부 깊숙한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한다. 녹차 EGCG성분을 파우더 캡슐화해 미세한 거품과 함께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묵은 각질도 제거한다.
CNP차앤박화장품 CNP 딥 엔자임 파우더 워시(사진 좌), 뉴트로지나 블랙헤드 일리미네이팅 데일리 스크럽(사진 가운데), 동인비초 클렌징밤(사진 우). ⓒ 각사 |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의 '동인비초 클렌징 밤'(140ml)은 홍삼오일의 마사지와 딥클렌징 효과로 맑고 촉촉한 피부결이 살아나는 고농축 홍삼오일 클렌징 밤.
고형 타입 클렌징밤은 마사지 때 부드럽게 퍼져 피부자극이 적고 온열감으로 모공을 열어 딥클렌징을 돕는다. 홍삼오일 우수한 보습효과는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키고 피부 흐름을 개선해 건강한 피부로 만든다.
피부에 자극 없이 단 2분만에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케이트 서머빌의 '엑스폴리케이트 인텐시브 트리트먼트'(60ml)는 파파야, 펌킨,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엔자임과 미세한 스크럽으로 스파에 다녀온 듯한 즉각적인 각질제거 효과를 전한다.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 ⓒ 뉴트로지나 |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25매*4pack)는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미국 No.1 클렌징 티슈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처럼 한 번에 지우기 힘든 진한 화장까지도 말끔하게 닦아준다. 피부 노폐물은 물론 짙은 메이크업도 제거해 하루 종일 바쁘고 지친 현대 여성들이 짧은 시간 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뭇거뭇 '블랙헤드' 잡고 넓어지는 '모공'은 조이고
제 아무리 꼼꼼한 클렌징을 해왔다 하더라도, 미세먼지 앞에서는 '고양이 세수'가 되기 십상.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는 입자지름이 머리카락의 1/100 수준(2.5μm이하)으로 모공 속까지 침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중금속과 황산염 등 화학물질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봄철 피부에 잘 붙어 클렌징이 어렵다. 뽀득뽀득 소리가 날 때까지 강한 세안을 하는 것 보다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공 속 먼지까지 씻어내는 것이 좋다.
메리케이 트루 클린 세트(사진 좌), 클라리소닉 안티폴루션 브러쉬. ⓒ 각사 |
'블랙헤드 파이팅 콤플렉스' 성분은 오일 컨트롤 기능이 있는 삼나무 추출물을 함유한 성분으로 말끔히 제거했던 블랙헤드가 다시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미국 No.1 오리지널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은 단시간 고효율 모공 딥 클렌징을 돕는다. 1초에 300회, 좌-우 양방향의 독특한 모션으로 물살을 일으키며 모공을 깊숙이 닦아주는 일명 '물살 모공 샤워' 방식으로 모공 속 오염물질을 손 세정 시 보다 무려 6배나 깨끗이 제거한다. 피부 탄력을 해치지 않는 안전 범위 내에서 움직이면서 60초 이내에 클렌징을 마무리하도록 도와 안전한 클렌징을 유도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 '스킨비고레이트 클렌징 브러시'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라운드 형태의 미세모 브러시. 기기 작동 시 브러시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면서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잘 흡수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든다. 부드러운 브러시가 피부에 롤링되면서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하며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준다.
◆피부의 연장, "두피도 딥 클렌징하세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두피에도 영향을 준다. 날씨변화가 잦음에 따라 두피도 면역력 저하와 밸런스가 쉽게 깨지기 때문이다. 또한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피지선이 활발해져 과도한 피지가 두피의 모낭을 막기도 한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위해서는 두피 전용 케어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팬틴 아이스 샤인 샴푸(사진 좌), 츠바키 헤드스파 엑스트라 클렌징. ⓒ 각사 |
팬틴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클린 린스 테크놀로지가 부드럽고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샴푸 때 모발끼리의 마찰을 줄여주고 산뜻한 세정감을 느낀다.
츠바키의 '헤드스파 엑스트라 클렌징(280ml)'은 세밀하고 밀도 높은 거품이 두피와 모발에 흡착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딥 클렌징 샴푸.
세이지유, 진저엑기스, 로즈힙 추출물 등이 혼합된 에센셜 오일에 츠바키 플라워 엑기스를 배합해 쾌적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개선, 근본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시원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상쾌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은은한 아로마 향이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