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03.11 08:44:05
[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도성환)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1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고객사은 쇼핑 축제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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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두부, 계란 등 주요 생필품 1000여품목 가격을 1년 내내 5~62%(평균 17%) 낮춘 연중상시저가(EDLP) 프로젝트도 함께 전개한다.
특히 이번에는 전국 139개 모든 점포 직영매장은 물론 쇼핑몰 내 브랜드 패션, 액세서리, 레스토랑, 편의서비스 등 7000여개 매장도 최대 30% 할인, 인터넷쇼핑몰 최대 70% 할인, 모바일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추가 할인 등 창립기념 이벤트를 동시 전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대상 BMW미니쿠퍼 경품증정과 훼밀리카드 회원 약 200만명 대상 최대 800만원 할인혜택이 담긴 쿠폰북 증정,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증정, 및 고객 4만9000명 대상 창립기념 몽블랑제 2단케이크 증정 등 사은 혜택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19일 행사 첫 주에는 한우 전품목 30% 할인, 주요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초특가, LG 42형 LED TV 창립특별가, 동양 전자레인지(MWO 2028) 및 일렉트로룩스 진공청소기 각 40% 할인, 테팔·필립스 등소형 가전 최대 50% 할인, 냉장고·화장품 및 주요패션·잡화 최대 30% 할인도 병행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특정상품을 시중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한목(木)잡는날 △봄패션 의류 50%할인 △혼수 가전 페스티벌 △언더웨어 브랜드 대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