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통신시장 유통질서 건전화사업'을 관련 단체와 추진 중인 가운데 이동통신사 관계자 등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논의에 나선다.
11일 정보통신진흥협회에 따르면, 1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신시장 유통질서 건전화사업 발족 행사를 실시한다.
사업자별로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이 준비되고,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에서도 자리를 찾는 만큼 현재 왜곡된 유통질서에 대한 개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