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창립 25주년 '해피비짓' 이벤트

진단·수술·입원 통합 보장하는 '헬스케어' 특약 부가 기회 제공

[프라임경제] 푸르덴셜생명은 내달 27일까지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해피비짓(Happy Visit)'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비짓은 라이프플래너가 기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의 보장내용을 다시 한 번 안내하고 미청구 보험금 확인과 지급, 보험·연금 관련 정보 제공뿐 아니라 은퇴, 노후 상담 등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제시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니즈를 점검하고 현재의 보장내용이 충분한지 보험상품의 혜택과 가치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2008년부터 기존 고객을 찾아가 보험계약 내용을 안내해주는 '해피비짓'을 진행하고 있다. ⓒ 푸르덴셜생명

특히 푸르덴셜생명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로 고객의 건강을 지켜주고자 헬스케어 특약의 부가조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헬스케어 특약의 중도부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계약고객들의 경우 헬스케어 특약의 부가조건을 완화해 건강에 대한 보장혜택을 높인다.

푸르덴셜생명의 헬스케어 특약은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이 하나의 특약으로 통합돼 고객의 다양한 질병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상품이다. 가입 시점의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이 가능하고 자녀에게 부가할 경우에도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올해는 푸르덴셜생명이 고객과 함께한지 25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라며 "고객 만족과 신뢰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