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오는 17일 인기 아침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 ⓒ 맥도날드 |
맥도날드는 올해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총 30만개의 에그 맥머핀을 무료 제공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아침 캠페인 일환으로 내달 6일까지 에그 맥머핀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 기간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면 2400원인 에그 맥머핀을 900원 할인받아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