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컴볼트(회장 겸 CEO N.Robert Hammer)는 10일 자사 솔루션인 심파나10 소프트웨어와 SAP HANA 플랫폼과의 통합 인증 획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SAP HANA 플랫폼을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간소화된 분석 △계획 △예측 △감성 평가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는 SAP HANA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예측 분석 및 쉬운 운용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포괄적인 백업과 복구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업체는 SAP HANA 플랫폼과 통합된 새로운 SAP 인증을 통해 컴볼트 고객들로 하여금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기업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보호요구사항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가능토록 지원한다.
아울러 SAP 인증에 따라 후지쯔의 플렉스프레임 지원이 가능하며, SAP 솔루션 플랫폼 인프라의 엔드-투-엔드(망 종단에서 중간 교환점을 거쳐 수단까지 전체 신호로를 형성해 필요한 접속정보를 송·수 양단에서 직접 교환하는 방식) 운영과 함께 후지쯔(사장 야마모토 마사미) 기술 운영에 대한 보호 및 복구도 수월해졌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단일 플랫폼 아키텍처를 통해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기업들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고객들은 비용 및 위험, 복잡성을 최소화한 환경에서 SAP 소프트웨어를 실행·보호할 수 있다.
이 업체 데이비드 웨스트(David West)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컴볼트는 SAP HANA 솔루션의 투자 결과 및 앱 개발을 위한 SAP PartnerEdge 프로그램의 구성원으로 기업 비즈니스 가치를 계속 드높이고 있다"며 "기업들은 컴볼트 소프트웨어를 솔루션 기반의 SAP HANA와 함께 사용해 신속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