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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방송콘텐츠 육성 위해 PP업계 목소리 청취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3.10 1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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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방송채널 산업계의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1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부는 방송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PP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PP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의 주재로 이뤄지는 이번 자리에는 CJ E&M과 KBS N, MBC플러스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PP 대표이사로 구성된 PP협의회 이사진들이 참석해 PP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를 할 예정이다.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유료방송 수신료(ARPU) 개선, PP프로그램 사용료의 공정한 배분 등과 PP의 광고매출 증대를 위한 큐톤 종결 등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