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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롱숏펀드 인기 업고 '따박따박' 이벤트

박스권 속 중위험·중수익 눈길, 크로아티아 여행권 증정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3.10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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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중위험·중수익 따박따박 연중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모두 3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시즌1 이벤트는 오는 5월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박스권 장세가 길어지면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도 잇달아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몰이에 나섰다.

한·중·일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롱숏전략을 구사하는 △아시아포커스롱숏펀드 △첫 스텝 85 지수형 ELS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등이다. 첫 스텝85 지수형 ELS는 출시 8주 만에 600억원 이상 판매됐으며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G랩 2.0은 26차까지 목표수익을 달성해 꾸준히 조기상환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연간이용권과 산악자전거, 가정용 청소기, 크로아티아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고 홍보전에 나설 계획이다.

연중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지원센터 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