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이 지난 13일 사임을 표명했다.
14일 오비맥주측은 "김준영사장이지난 13일 본사인 인베브측에 사임을 표명했다"며 "그러나 김사장은 8년간 재직중 기업에서 중요한 부분인 EBIDTA비율(,수익구조,34%)을 대폭 상승시켰고, 현금 플로우 증가와 함께 주류 시장의 잘못된 영업관행과 시스템등을 개혁시키는등 기여해와 일부에서 거론하는 실적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사장은 가까운 시일내에 발표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