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씨온(대표 안병익)은 주부 대상 '씨온 와이프로거 1기'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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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온은 주부 SNS 서포터즈 '씨온 와이프로거' 15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 씨온 | ||
'씨온 와이프로거 1기'로 선정된 15명의 홍보대사는 씨온의 다양한 앱을 이용하며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씨온 와이프로거 1기'는 약 2개월간 주별 미션을 수행하며 △위치기반 SNS '씨온' △음식점 역경매 서비스 '돌직구' △사용자 참여형 전국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 등 씨온의 소셜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 개선·발전 방안 제시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씨온 와이프로거'는 월별 활동비와 맛집 탐방을 위한 식비는 물론, 우수 활동자로 선발되면 원액기·식품건조기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상품이 제공된다.
'와이프로거 1기' 정주현씨(36세)는 "웹사이트에서 찾은 맛집을 방문해 실망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와이프로거에 지원해 진짜 맛집을 소개해주는 앱을 알게 돼 뿌듯하다"며 "와이프로거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생활에 필요한 씨온의 좋은 앱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구임 씨온 마케팅팀장은 "30대 이상의 주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포터즈 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부님들의 열의에 넘치는 꼼꼼한 블로거 모습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와이프로거가 씨온과 대중 사이의 가교 역활을 맡아 소통·홍보 역할을 멋지게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