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영등포지점 교육장에서 해외ETF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에만 투자하면 놓치는 것들'을 주제로 김일혁 하나대투증권 선임연구원과 정지영 해외증권영업팀 대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해외투자가 필요한 이유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 및 해외ETF 포트폴리오 △실전매매 전략 등 총 3부로 나눠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휘 해외증권영업팀장은 "지난해 국내의 해외 ETF 거래대금이 전년 대비 약 50% 정도 급증했지만, 관련 정보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해외 ETF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전문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다과와 해외 ETF 투자전략 자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