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자체개발스튜디오인 CJIG와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이 공동개발한 정통 MMORPG <YS온라인>이 2차 비공개서비스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14일부터 시작한다.
신청접수는 19일까지 <YS온라인>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ysonline/)를 통해 가능하며, 테스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2차 클베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투 진행과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어 <YS온라인>의 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그 첫번째로, 퀘스트에서부터 게이머들간의 거래까지 게임 내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카드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PVP와 PVM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수호 배틀 시스템’ 등도 단계적으로 추가 공개할 가운데 색다른 길드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처럼 색다른 시스템 도입이 플레이에 직접 연결되는 <YS온라인>의 외적인 강점이라면, 오픈 이후 선보일 ‘퀘스트일지’는 내적인 강점이자 <YS온라인>이 다른 MMORPG와 차별화되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
덧붙여 <YS온라인> 퀘스트는 게이머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각각 다른 퀘스트가 주어지며, 그에 따른 수행결과도 각각 달라지게 됨으로써 제 각각의 다양한 퀘스트 수행스토리가 <YS온라인>의 히스토리로 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