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대표 한종문, 이하 아웃백)는 2014년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가 됐다고 7일 밝혔다.
한종문 아웃백 대표는 지난 5일 한국 프로야구(이하 KBOP) 본사에서 양해영 KBOP 대표와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아웃백은 오는 12월 말까지 KBOP와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가게 된다.
한 대표는 "이번 조인식을 시작으로 열렬한 한국의 프로야구 팬들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또한 양사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십을 중장기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 선정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좋아하는 구단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A여행권과 한국 프로야구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웃백 야구클럽을 운영하고, 여기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