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하헌식)는 6일 북한이탈주민, 미혼모 여성 등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200여만원을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외 2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된 봉사단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하봉채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전무는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이 커져야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해진다"며 "앞으로 나눔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계속해서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청년정책연구원과 여성긴급전화1366서울센터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서울외국인근로자센터에 기부금과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