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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프라임 타임에 판매 없는 패션쇼 방영 이유

스타일리스트 트렌드 정보 제공, 홈쇼핑 패션 우수성 알릴 기회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3.07 0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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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은 9일 오후 5시20분부터 6시20분까지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트렌디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CJ오쇼핑은 상품 판매 없이 오로지 시즌 신상품을 패션쇼 형식으로 선보이며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CJ오쇼핑은 9일 오후 5시20분부터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트렌디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패션 페스티벌' 녹화 현장에서 모델이 최지형 디자이너의 '쟈니러브' 제품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 CJ오쇼핑  
CJ오쇼핑은 9일 오후 5시20분부터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트렌디 패션쇼 방송 '오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패션 페스티벌' 녹화 현장에서 모델이 최지형 디자이너의 '쟈니러브' 제품을 입고 워킹하고 있다. ⓒ CJ오쇼핑
'오패션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는 주부 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레포츠, 가전제품 등이 주로 편성되는 시간대로 평균 4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홈쇼핑 최고 프라임 타임.

이러한 주요 시간대에 판매를 포기하고 패션쇼 방송을 진행함으로써 홈쇼핑 고객들에게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년 S/S 시즌 패션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홈쇼핑 패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1부 '글로벌 브랜드' △2부 '디자이너 브랜드' △3부 'K스타일 브랜드' △4부 '아웃도어 브랜드'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과 패션 전문 쇼호스트 동지현씨, 류재영씨는 올해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 소개, 패션 아이템 디테일 설명 등 패션 관련 해설을 곁들이며 시청자들의 패션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홍수경 CJ오쇼핑 패션방송제작팀 PD는 "지난 8월 실시한 판매 없는 방송 '2013년 F/W 시즌 패션쇼' 시청률은 동일 시간 전체 홈쇼핑 시청률 평균 대비 약 6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패션쇼는 높은 패션 안목을 가진 홈쇼핑 고객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 세분화해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