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2014년 전속 모델로 기존 지드래곤과 함께 배우 이연희와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G마켓의 새로운 TV CF는 이 달 중순 경 공개될 예정이다. ⓒ G마켓 |
G마켓은 배우 이연희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3월 중순 경부터 G마켓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존 모델인 지드래곤과도 모델 계약 연장으로 최근 가장 핫한 두 톱스타가 G마켓 광고모델로 함께 활동한다.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G마켓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지드래곤과 이연희는 최근 G마켓 2014년 새로운 TV CF 촬영을 마쳤다. 두 스타의 패셔너블하고 활기찬 모습은 이달 중순 경부터 TV 광고 및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항일 G마켓 상무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G마켓과 두 톱스타의 만남은 참신하면서도 이상적인 조합"이라며 "두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면서도 성별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