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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이정재 모델 '콰트로치즈와퍼' TV광고

'말이 필요없다' 콘셉트로 멘트없이 먹는 소리 강조…식욕 자극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3.07 08: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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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7일부터 '콰트로치즈와퍼' TV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맛있는 것을 먹을 때는 말이 필요없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7일부터 방영되는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TV광고. ⓒ 버거킹  
7일부터 방영되는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TV광고. ⓒ 버거킹
광고 속에서 이정재는 말없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통해 식욕을 자극한다. 또한 불필요한 멘트를 억제하고 먹는 소리를 극대화해 소비자들이 먹는 모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콰트로치즈와퍼는 직화로 구운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간 와퍼에 4종의 치즈가 더해진 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