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상공회의소가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광주상공 대상 심사위원회를 6일 오전 열고 수상자 4인을 선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경영우수부문에 김진우 (주)나전 대표이사, 고용우수부분에 오경규 (주)이맥스아이엔시 대표이사, 기술혁신부문에 한상원 동아에스텍(주) 회장, 지역공헌부문에 최상준 남화토건(주) 대표이사 등 4개 부문 4인을 제2회 광주상공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또 10인의 모범근로자로 선정했다.
광주상공대상은 광주상공회의소가 창립 76년을 맞아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표창,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서 올해로 두 번째 시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