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멕시카나는 지난 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매출 1000억 달성' 비전선포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최광은 멕시카나 회장은 2014년 갑오년을 맞아 "新(신) 갑오개혁의 의지로 매출액 1000억 달성하자"는 비전을 선포했다.
최 회장은 이어 "고객에게는 최고의 만족이, 임직원에게는 가장 일하고 싶은 보람의 터전이, 가맹점에게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반자가 되자"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멕시카나는 비전 선포식에 이어 임직원들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비전 달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변화와 도전을 통해 다각적인 캠페인과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