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이 행사는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 제도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기획재정부(장관 현오석) △환경부(장관 윤성규)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가 후원하고 있다.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알바천국은 고용 창출, 구직자 권리보호, 직원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각 기업의 강점을 살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곧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연결된다"며 "지속적이고 연속성을 가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꾸준히 발굴해 구인구직시장의 바른 채용 문화를 이끌고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