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4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만곤(57.민주당.사진) 예비후보가 남구 민생탐방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남구발전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선언한 김 후보자는 지난 4일 주월동 푸른길 공원과 주월동 상가 일대에서 민생탐방을 가졌다.
김 후보는 "주민들의 정신적.문화적 역량을 함양하고 인간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문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푸른길 공원권역.사직공원권역.월산공원권역.방림동 광주천변권역에 난장음악회 등 문화예술행사에 필요한 야외공연장 등 시설을 갖추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