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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올해 첫 박카스 광고 '알바생편' 공개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 시리즈 후속편 방영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3.05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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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5일부터 2014년 첫 박카스 TV광고인 '대한민국에서 알바생으로 산다는 것'편(이하 알바생편)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동아제약이 2012년부터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선보인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 시리즈 후속편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박카스 광고처럼 각계각층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이 올해 첫 박카스 TV광고인 '알바생편'을 5일부터 방영한다. ⓒ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올해 첫 박카스 TV광고인 '알바생편'을 5일부터 방영한다. ⓒ 동아제약
이번 알바생편 광고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이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위트 있게 보여주며, 사는 것이 피로해도 주위에 박카스 같은 사람들이 있어 살아가는데 격려와 위로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광고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서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그 속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의 친근한 이야기를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광고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카스 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영상 TV부문 금상과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전파 부문에서 캠페인 대상, 올해 2월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공감과 찬사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