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넥스토디아이(대표: 성관수)는Nexto CF OTG 신제품 [Xpres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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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기존 제품인 Nexto CF OTG ND2300의 후속작으로 당사 최고급 모델 Nexto CF ULTRA ND2525의 펌웨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메모리카드 백업속도가 이전 모델 대비 25% 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 말 출시한 넥스토 울트라가 전문가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일반 사용자용 모델 Nexto CF OTG의 성능을 보강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본 모델을 기획했다. 울트라의 펌웨어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별도의 하드웨어 변경 없이 백업 속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게 되어 1GB 데이터를 평균 80초 이내 (참고로 넥스토 울트라는 50여 초, 기존 OTG는 100여 초)로 백업 할 수 있다. 또한 가격 역시 기존 ND2300 보다 다소 싸질 것”이라고 밝혔다.
메모리 카드 백업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오는 하반기 이후,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장착한 후속 모델 및 1GB의 데이터를 30초 이내에 백업하는 획기적인 속도를 가진 후속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제품 ND2300 사용자를 위해서 신제품과 동일한 기능과 백업 속도를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펌웨어를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3월 말경 배포할 예정이다.
제품문의 : 031 – 303 – 5370, (www.nexto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