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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는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수 당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와 일본 위안부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로 하고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 하기로 했다.
이번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은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적립금을 모아 두 차례에 걸쳐 서경덕 프로젝트에 전달할 계획이다. 6월까지는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11월까지는 독도 문제 해결에 각각 후원된다.
황수영 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부장은 “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하면 각종 질병과 위험으로부터 개인과 가족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위안부, 독도 문제와 같은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다” 며 “앞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