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오픈마켓 최초로 모바일 쇼핑 시 소진되는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쇼핑 데이터프리(이하 데이터프리)'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회원라면 누구나 데이터 부담 없이 11번가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프리'를 통해 소비자는 모바일 웹이나 앱 등 어떤 경로를 통해 11번가에 접속하더라도 데이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11번가 뿐만 아니라 쇼킹딜, 도서11번가, 셀러오피스 등 모든 11번가 모바일 서비스에 정책이 도입된다.
또 11번가는 3월 한 달간 새봄맞이 집단장 및 웨딩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사 혜택을 진행한다. 신한, 현대, 삼성 등 10대 카드사에 한해 최대 11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마련했다. 신한, 삼성 등 4대 카드 이용 시 품목별 최대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한도는 물론 일시불·할부 등 거래 제한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