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5일부터 9일까지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덴마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오브 덴마크'를 선보인다.
프리츠 한센. ⓒ 신세계백화점 |
최근 국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전반에 불어 닥친 북유럽 열풍 중심 덴마크 가구 외에도 오디오,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전 장르의 덴마크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 기존 백화점에 입점된 덴마크 대표 브랜드부터 편집숍과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브랜드와 이제 곧 국내 진출을 앞둔 브랜드까지 참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로얄코펜하겐(식기류), 뱅앤올룹슨(오디오), 프리츠 한센(가구) 등 덴마크 대표 브랜드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특가상품들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명품 홈 브랜드 뱅앤올룹슨에서는 진열상품에 한해 15-3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도킹오디오(Beoplay A9) 구매 시 이어폰(A8)과 오디오 전면 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