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보아의 뒤를 이어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며, 국내 팬들과 만나, ‘오리콘 혜성’이란 이름을 가지게 된 가수 윤하. 사이버 증시 엔스닥(www.ensdaq.com)에서도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2007년에 가장 기대되는 신예스타의 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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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국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비쳐진 일본에서 가수로서 인정받기 위한 그녀의 노력과 열정, 가창력 등으로 더 유명해진 윤하는, 음반 판매가 이루어지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사이버 증시 상장 소식에 주주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재미난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 주주들은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였고, 대성할 만한 가수라는 점에, 투자의 가치를 느꼈던 것임에 분명하다.
1집 발매 전, 초도 물량의 매진 소식과 대 선배 가수인 김건모의 "음악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가진 대성할 수 있는 가수"라는 극찬 소식 등으로 가수 윤하는 단번에 상한가 행진 중이다. 상장 당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선배 가수들의 인기 못지 않게, 약 600여 명의 주주들이 몰리면서 공모 청약에 성공하면서 이미 2007년 사이버 증시 최대 관심 주로써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가수 윤하는 현재 비, 보아, 세븐에 이어 가수 부문 4위(10,000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