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미캐피탈(www.hanmicapital.co.kr, 대표이사 이명섭)이 파격적인 서비스를 앞세운 중고차 할부금융 신상품 ‘카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차 할부금융 상품 ‘카플러스’ 는 중고차 구입 후 1년간 주행거리 2만Km에 대해 품질보증을 하며 엔진이나 미션 결함뿐만 아니라 제동장치 및 공조장치(에에컨, 히터)까지 보증의 폭을 넓혀중고차 구입고객의 자동차 성능에 대한 부담감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동종업계에서 제공하던 5개월, 5천Km 대비 기간 2배, 주행거리 4배가 보장되는 조건이며 정부가 정한 품질보증의무보다는 10배나 강화된 것이다.
또 품질보증뿐만 아니라 할부 고객에게 20만원 선 주유포인트 제공 및 엔진오일 무료교환 1회서비스를 제공해실질적으로 중고차 구입에 대한 할인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중고차 구입고객으로서는 한미캐피탈의 자동차 할부상품을 이용해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최대의 품질보증에 할인서비스까지 제공받게 돼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돼 소비자 반응이 클 전망이다.
한미캐피탈측은 "카플러스는 지난해 말 쌍용캐피탈의 자동차 할부금융조직을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한 후 통합 첫 신상품 "이라며 앞으로 중고차 할부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품의 보장서비스는 LIG손해보험 전국 정비망을 통해 실시하며 우리은행의 카드 상품과 연계해 카드발급고객에게는 20만원 선 주유포인트를 제공, 유류 구입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미캐피탈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보증과 실질적인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통합 첫상품을 출시했다”며 “출시 전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중고차 할부금융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