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3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6달러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1달러, 0.19달러 올라 배럴당 109.07달러, 102.59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떨어졌다.
△보통 휘발유는 117.48달러로 0.47달러 하락했고 △경유는 0.60달러 △등유는 1.02달러 내려 배럴당 각각 123.04달러, 121.57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