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이하 제네시스)는 독립된 기업으로 본사 기준 2년 만에 7억4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함과 동시에 2억달러 이상의 세전영업이익(EBIT)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위시해 20%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제네시스가 현재 업계 내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공급업체들 중 하나로 성장한 것이다. 제네시스는 이러한 성장으로 지난 한 해 업계 전반에 걸쳐 기술 혁신과 고객 체험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고객체험서비스와 전략적 투자 분야에서의 다양한 수상을 이뤄냈다.
특히 미국 시장조사기업 '프로스트앤설리반'에서 발표한 창조적 로드맵과 개선된 서비스, 그리고 유망한 클라우드 전략을 지닌 '올해의 북미 기업'에 선정되면서 기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분석기관인 가트너(Gartner) 역시 '컨택센터 인프라 부문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선정함과 동시에 '컨택센터 워크포스 최적화(WFO)'를 위한 매직 쿼드런트로 평가했다. 또한 IVR 시스템 및 엔터프라이즈 음성포털보고서는 '스트롱 포지티브(Strong Positive)' 기업으로 분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