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은 오즈케이스 브랜드로 모니터·노트북용 거치대 '매직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겟엠은 바른 자세를 돕는 모니터·노트북용 거치대 '매직스페이스'를 출시했다. ⓒ 겟엠 |
특히, 이 제품은 인체공학 설계돼 이용자는 데스크톱 PC용 모니터 및 노트북을 거치해 놓고 바른 자세로 작업이 가능하다.
이날 겟엠에 따르면 이 제품은 5mm 강화유리를 사용해 최대 20kg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또 하이그로시 재질로 디자인됐으며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조립·설치할 수 있다.
'매직스페이스'는 28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네이버지식쇼핑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겟엠의 또 다른 브랜드로 출시된 '매직스페이스'는 공간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하다"며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