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지 기자 기자 2014.02.28 13:28:24
정 신임 사장은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제2사회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17년 2월28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