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오른쪽)이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및 기념선물을 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 ⓒ 한국토요타 |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난 27일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 에서 '2014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가 지난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및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통해 전국 고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고등학교 시절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다 큰 꿈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데 한국토요타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을 통해 지난해까지 325명의 학생에게 6억7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