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과 구례지역 매실 농가들로 구성한 사단법인 빛그린매실사업단이 출범된 가운데 총괄업무를 담당할 사무국장이 채용된다.
27일 광양·구례광역클러스터 빛그린매실사업단에 따르면 채용될 사무국장은 향후 5년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30세 이상인 자로 정부 및 공공기관 과제 업무수행, 농산물 마케팅, 식품제조업체(중소기업 이상) 근무 등 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 근무지는 광양이며 계약직연봉은 400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며, 광양시청 제2청사 매실특작과에서 접수받고 빛그린매실사업단 운영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 '공지사항'과 사단법인 빛그린매실사업단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