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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소수, 세계태권도연맹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3.13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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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산소수(酸素水) 전문기업 한국산소수(대표 박호선, www.koreao2.com)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과 향후 5년 동안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태권도
   
대회에 고농도 산소수 25만병(5억원 상당)을 공급과 태권도 장학생 후원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내용의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

탤런트 배도환(한국산소수 홍보이사)씨의 사회로 진행된 조인식에는 세계태권도연맹의 조정원 총재와 한국산소수 박호선 사장을 비롯해 고농도 산소수를 현재 음용하고 있는 연예인 및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교수 (現 동아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4명, 호주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1명, 이상철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박갑철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하고, 후원계약과 동시에 태권도 꿈나무와 장애태권도인을 후원하는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 산소수는 이번 후원계약으로   한국산소수의 고농도 산소수인 ‘라이브오투150(Live O2 150)’은 세계태권도인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조절, 선수보호를 위한 기능을 확고히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향후 5년간 세계태권도대회에 5억원 상당 자사 제품 공급하기로했다.

순수한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농도 산소수 ‘라이브오투150’은 인체에 의학적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음용시 용존산소농도 80ppm 이상을 장기간 유지 할 수 있고, 신속한 체내 산소공급을 통한 근지구력 향상 및 빠른 피로회복효과 등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사진 좌측)는 “고농도 산소수 ‘라이브오투150’의 제공으로 짧은 시간에 극심한 체력소모를 요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고 집중력 저하에서 오는 우발적인 사고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산소수 박호선 사장( 사진 우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인 세계태권도연맹과 협렵주체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미 입증된 고농도 산소수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앞으로도 스포츠의 발전과 선수들은 물론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