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가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메리츠화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츠타워 27층에서 수도권 지역의 교통사고 유자녀 및 가족 약 16명을 초청해 '꿈나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전달식이 끝난 후에는 맛있는 식사시간과 영화를 관람하는 즐거운 문화행사 시간을 함께했다.
26일 꿈나무 증학증서 전달식에 참여한 남재호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내정자와 교통사고 유자녀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리츠화재 |
전달식에 참석한 남재호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내정자는 "꿈나무 장학금은 어린이, 청소년들을 후원하며 이들이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리츠화재는 여러분들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