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송영한 선수와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유망 남자 골퍼인 송영한 선수(좌측)를 2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 신한금융그룹 |
송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에 입문,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친 후 2011년 프로로 데뷔한 인물이다. 지난해에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2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국내 남자 프로골프계의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다.
송 선수는 향후 2년간(2014~2015년) 신한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