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25일 롯데 계열사 대표와 도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제주 개관식을 진행했다.
롯데시티호텔제주 그랜드 오픈식에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사진 좌측 여섯 번째)와 관계자들이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롯데호텔 |
객실은 총 262실로 제주시 야경은 물론 한라산, 제주공항,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스위트룸 8실 외에도 디럭스룸 159실, 슈페리어룸 95실을 갖췄다. 최고층인 22층에는 제주 특산으로 알려진 보들결 한우와 흑돼지 등 제주의 산해진미들을 맛볼 수 있는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é)'를 마련했다.
6층 야외정원은 아웃도어 공간으로 바다 물결을 모티브로한 자쿠지, 풀바 및 사우나 시설을 겸비한 '사계절 온수풀(296㎡)'이 있어 밤에는 탁 트인 제주 시내 야경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