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ING생명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올바른 동계 스포츠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벤트 진행 10일만에 목표한 2만140명이 달성됐고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24일 무교동 어린이재단에서 정문국 ING생명 사장(오른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NG생명 |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뜻을 이루는 '마이크로 도네이션'이라는 취지로 본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번 기부금 후원으로 한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스포츠 기대주들이 많이 탄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