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4.02.25 16:52:47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금융거래 정보 알림용 스마트폰 앱인 '신한 Smail(스마일)'을 전면 개편해 26일부터 선보인다.
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Smail'은 입출금 내역 무료 통지는 물론 자동이체일·대출만기일·예금만기일 등 자칫 잊기 쉬운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입출금 통지내역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고, 입출금 내역을 신한은행의 가계부 앱인 '머니멘토'로 바로 전송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