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진도군이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매출 확대를 통해 돈 버는 농업 및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 ‘GS25 봄맞이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번 'GS25 봄맞이 한마당 행사'는 GS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 Bexco, 24일부터 28까지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또 오는 3월4일에는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흑미차, 홍주 등의 시식행사와 더불어 울금, 흑미, 흑미차, 진도 홍주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군과 GS리테일은 지난 2011년 8월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진도군의 농특산물 공급 및 유통에 앞장서 진도 특산품이 GS리테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편 GS25 봄맞이 한마당은 GS25 경영주들이 올해 상품의 트렌드를 미리 알아보고 상품의 특징 등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