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디지파크(대표 나가타 타에코)가 개발한 캐주얼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2>가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Closed beta test)를 13일 실시한다.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사전 선정된 테스터에 의해 서버 안정화 및 주요 콘텐츠 서비스 등을 주로 점검하게 된다.
<스톤에이지2>는 CJ인터넷이 서비스중인 <스톤에이지>의 후속작으로 사라진 공룡의 신비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원시생활을 기본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존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고, 석기 시대의 협동정신을 재현한 파티시스템과 턴 방식의 간단한 전투 형태를 구현해 커뮤니티 활성화와 다양한 전술 플레이를 가능토록 했다.
특히, 펫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펫 돌보기 시스템’과 사랑을 통해 신규 펫을 탄생하게 하는 ‘펫 사랑 시스템’은 <스톤에이지2>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미션을 수행하는 모험형 스토리와 마을 구성 요소들과의 이색적인 만남은 게임에 대한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모험과 행복이 가득한 <스톤에이지2>가 기존 MMORPG에 지친 게이머들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
요소들을 마련했다”며 “신비로운 공룡과 함께하는 독특한 원시생활의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톤에이지2> 홈페이지(game4.netmarble.net/stoneage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