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왕복 조선이공대 총장 출판기념회 성황

장철호 기자 기자  2014.02.23 17:51:46

기사프린트

   
김왕복 조선이공대 총장의 출판기념회가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 김왕복

[프라임경제] 6.4지방선거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김왕복 조선이공대 총장의 출판기념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회에는 민주당 김동철의원, 무소속 박주선의원, 조호권 광주시의회의장 등 의원들과 이정재 새누리당시당위원장, 김숙희 전교육부장관, 노진영 전목포대총장, 류한호 광주대교수, 김재관 원광대교수, 박종오 전남대교수, 김장환 전교육감등 교육계 인사, 사회·문화 예술인, 학부모와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20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밖에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신경민.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양성철 전 주미대사,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김왕복 총장의 교육비전을 응원했다.

김왕복 총장은 '교육은 왕복이다'는 주제와 '광주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는 부제의 이번 책에서 소통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으뜸교육시스템을 확립하여 실력광주회복과 사교육비없고 투명한 교육행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과 방향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또한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류한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북 콘서트를 통해 김왕복 총장의 인생관과 교육철학 그리고 광주교육의 미래에 대해 참석한 학부모.시민들과 솔직하고 자연스런 대화의 장을 펼쳤다.

김왕복 조선이공대총장은 교육부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1급),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 광주시부교육감, 주미대사관 교육참사관을 지냈으며, 공직 퇴임 후 성균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조선이공대학교총장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쟁후보인 김영수.박표진 등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