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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보라매축구공원 현장 방문

옛 장암마을에 4개면 시설해 U대회 훈련장으로 활용

김성태 기자 기자  2014.02.23 1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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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프라임경제] 강운태 광주시장은 23일 축구공원이 조성될 예정인 광산구 옛 장암마을을 찾아 조성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옛 장암마을 부지를 활용한 축구공원 건립은 광주시가 국방부, 공군본부, 공군 제1전투비행단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군에서 부대개방 방식으로 부지를 개방키로 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시는 이 부지에 총 4면의 축구장을 조성해 2015하계U대회 훈련장으로 활용한 후 일반 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가칭)보라매축구공원 건립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24일 오후 2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협약식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