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한화손보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은 한화손보 봉사단과 아동들이 1:1 파트너가 돼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해 미니김밥 등 요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평소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한화손보와 삼성농아원이 월 1회, 청각장애아동들과 요리를 하며 아동들의 정서발달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이 청각장애아동들과 '요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손해보험 |
한편, 한화손보는 각 지역별로 29개의 봉사단을 구성해 △어린이 안전교육 365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독거노인 사랑 잇기 △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