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관광공사가 30일까지 공사 여행정보사이트(www.visitkroea.or.kr)를 통해 ‘2005년도 방한 외래 관광객 신기록 달성’을 성원하는 메시지 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행방식은 이벤트 참여자가 관광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내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비’의 사진을 완성시키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관광공사는 게시판에 메시지를 입력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실시, 20명에게 KTC(관광카드) 15만원권을, 100명에게는 가수 ‘비’의 라이브 콘서트 DVD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마련한 계기에 대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