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조경제 활성화을 위해 외환은행·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우수기술기업 신용대출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보의 기술평가인증서를 바탕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신용대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보는 앞으로 우수기술 중소기업은 보증서부대출 이외에 추가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별도 평가 없이 기술평가인증서 유효기간인 6개월 이내에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기술평가에 따른 비용(200만원)도 협약은행으로부터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