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동지방의 이상 기온으로 폭설이 계속해서 내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지역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긴 겨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마음에 추운 날씨에 필드로 나가는 골퍼들도 있다.
그러나 추운 날씨에 연습을 소홀히 했던 골퍼들은 필드에 나가는 일이 쉽지 않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라운딩까지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 대표 김영찬·김원일)의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걱정을 덜 수 있다.
골프존 아카데미의 베이직 스윙 프로그램은 다양한 레슨모듈을 활용한 단계별 프로그램이며 △1단계 '완벽한 스윙 만들기' △2단계 '클럽별 스윙 만들기' △3단계 '필드마스터의 정석'으로 구성됐다.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별 모든 등급에서 적용이 가능한 단계별 프로그램은 문제점 진단과 체계적인 레슨을 통해 스윙을 점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태형 골프존 아카데미 사업본부장은 "베이직 스윙 레슨 프로그램은 봄 라운딩을 위해 집중훈련이 필요한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태릉선수촌의 국가대표 선수들도 사용하고 있는 GDR의 차별화된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골퍼들이 쉽고 즐겁게 골프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 아카데미는 이번 봄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99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